휴장일 (Market Holiday)
거래소가 정규 거래를 하지 않고 문을 닫는 날. 미국은 NYSE·나스닥, 한국은 KRX가 각자 정한 달력을 따른다.
휴장일은 거래소가 정규 거래를 하지 않고 하루 문을 닫는 날이다. 새해 첫날이나 크리스마스처럼 나라마다 정해 둔 공휴일이 대표적인데, 미국 증시(NYSE·나스닥)와 한국 증시(KRX·코스닥)는 서로 다른 달력을 따르기 때문에 같은 날이라도 한쪽만 쉬는 경우가 흔하다. 실제로 한국이 설 연휴로 문을 닫는 동안 미국 시장은 평소대로 열린다.
미국은 아예 문을 닫는 날 말고도 오후에 일찍 마감하는 조기 폐장(early close)일이 따로 있다. 추수감사절 다음 날이나 크리스마스 이브가 대표적으로, 정규장이 평소보다 몇 시간 앞당겨 끝난다. 이런 날을 모르고 있으면 그날 종가가 언제 확정되는지 헷갈리기 쉽다.
한 가지 예외는 암호화폐다. 비트코인 같은 코인 시장은 주말이나 공휴일 없이 하루 24시간, 1년 내내 거래되기 때문에 애초에 휴장일이라는 개념이 없다. 반면 주식과 ETF는 거래소가 쉬면 그날 가격 자체가 새로 찍히지 않는다.
예측을 하는 입장에서 휴장일은 생각보다 신경 쓸 거리다. '이 날 종가로 결과가 나오겠지' 하고 넣은 예측이 휴장 탓에 하루 이틀 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LDBD는 미국 XNYS와 한국 XKRX 거래소 달력을 기준으로 삼고, 갑자기 생기는 임시 휴장을 담는 override 테이블까지 두어 이런 날짜를 자동으로 반영한다. 시장이 지금 열려 있는지, 다음 휴장일이 언제인지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도구도 함께 제공한다.
LDBD에서는
LDBD는 예측의 시작가와 판정일을 전부 거래소 달력으로 계산한다. 시장이 닫혀 있는 동안 제출된 예측은 직전 종가를 시작가로 잠그고(dormant window), 판정일이 마침 휴장이면 다음 거래일 종가로 넘어간다. 이렇게 미국 XNYS, 한국 XKRX에 임시 휴장을 담는 override 테이블을 더해 거래일을 정확히 잡기 때문에, 시장이 열리지도 않은 날의 가격으로 점수가 매겨지는 일이 없다.
자주 묻는 질문
미국과 한국 증시 휴장일은 서로 같나요?
다르다. 각국 공휴일이 달라서 미국은 독립기념일·추수감사절에 쉬고, 한국은 설날·추석 연휴에 쉰다. 양쪽이 함께 쉬는 날은 새해 첫날(1월 1일)과 크리스마스(12월 25일) 정도이고, 나머지 공휴일은 서로 다르다. 그래서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을 같이 볼 때는 두 달력을 따로 챙겨야 한다.
휴장일이나 조기 폐장일에 넣은 예측은 어떻게 처리되나요?
LDBD에서는 시장이 닫혀 있을 때 제출한 예측은 직전 종가를 시작가로 잡고, 판정일이 휴장이면 다음으로 열리는 거래일 종가로 미뤄 채점한다. 덕분에 실제로 거래가 없었던 날의 값으로 결과가 갈리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